안녕하세요!!
자취남자몬 입니다 :-)
소스코드(Source Code,2011)
12세 관람가
평점:★★★★★ / 5.0점!
줄거리: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스티븐 대위. ‘소스 코드’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시카고를 날려버릴 대형 폭탄 테러를 막을 수 있다.
영화는 잠자던 주인공
"스티븐"이 열차에서 깨어나면서 시작됩니다!
열차 안의 사람들, 행동, 소리 모든 게
뭔가 이상하게 느껴지는 상황.
아니나 다를까, 자신이 타고 있던 열차가 폭발을 하면서,
열차 안에 모든 승객(본인 포함)이 사망하면서 영화는 진행됩니다
열차가 폭발한 후 주인공 "스티븐대위"는 생전 처음보는 어떠한 실험 큐브에서 정신을 차리게됩니다.
눈을 떠보니, 모니터 너머로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인
연구실에 '콜린'과 박사를 만나게 되고, 어떠한 일인지 묻게됩니다.
콜린과 박사는 며칠전 일어난 열차사고 상황으로 돌아가
사고가 나기 8분의 시간동안 테러 용의자를 찾는 국방부의 훈련이라고 말 전합니다.
투철한 군인 정신을 갖고있던 스티븐은 군사훈련임을 받아드리고 임무에 충실하는데요!
테러리스트를 찾기 위해 시간여행을 계속하는 와중, 몇십 번이 반복 된 8분이라는 시간 안에서
잠에서 깰 때마다, 맞은편에 앉아있는 크리스티나와 미묘한 감정으로 사랑에 빠집니다.
몇십번의 다른 상황에도 불구하고, 연달아 임무에 실패하게 됩니다.
똑같이 열차가 폭발하고 몇십번씩 반복되는 고통과,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겪어야하는 스티븐 대위...
소스코드 안에서 반복되는 임무를 수행하면서,
소스코드 안에 세계도 실제로 존재하는 세계라는 걸 알게됩니다. 흔히 말하는 평행세계 같은거에요!
진실을 알고난 후 평소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하지 못한 말들, 많은 감정의 변화들은 영화의 집중도를 높여주기 충분했습니다!
마지막 주인공의 모습은 경악?슬픔?을 금치 못하지만....
해피엔딩의 반전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로가돼서 다행이였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영화로 1위에 손꼽는 영화인 만큼
저한테 정말 특별한 기분을 느끼게해준 영화
"소스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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