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캐시코인 시세/호재/전망

오늘은 오랜만에 이캐시 코인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먼저 이캐시 시세를 보고 갈까요?

​

이캐시(XEC) 시세

이캐시 시세는 업비트 거래소에서

0.14원대로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가 이캐시로 리브랜딩한 이후로 쭉 하락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캐시는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가 리브랜딩 한 것인데 이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는 비트코인캐시에서

하드포크되어 갈라져 나온 코인입니다.

​

이 이캐시의 대표로는 중국의 채굴업체들의 대표격인 우지한이 맡고 있지요.

​

이캐시의 특징 중 두드러지는 것은

첫번째로 나온 것처럼 바로 아발란체 기술 프로토콜을 도입해 빠른 트랜잭션, 스테이킹을 통한 소각 등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아발란체는 레이어1 플랫폼 코인으로,

이더리움보다 빠른 거래처리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를 앞세워 에이다, 솔라나, 이오스 등과 같이

3세대 코인이라고 불리는 코인 중 하나입니다.

​

이캐시 로드맵

이캐시 코인의 전망을 보기 위해선

그 로드맵을 봐야 합니다.

​

제가 지난번 이캐시 포스팅이 9월 9일이었는데

약 4개월이 지난 현재, 그 때의 로드맵 그대로입니다.

하얀색이 이미 이행된 것,

그리고 빨간색이 진행 중인것,

파란색이 앞으로 진행 예정인 프로젝트인데

​

9월 9일과 똑같다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

사용성이나확장성 면에서도 모두 로드맵 상의 진행된 것 없이

그대로 인 점이 의문이 가면서도 왜 이캐시 코인 시세가 떨어지고 있는지 이해가 가네요.

​

적어도 아발란체 협의까지 진행이 되고 2021년 연말까지 계획 중이었던 스테이킹을 통한 이캐시 락업, 그리고 소각 부분이 업데이트 됐어야

추세를 전환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

11월 15일 예정이라고 했던 아발란체 도입이됐는지 안됐는지도 큰 공시가 없었고

스테이킹을 통한 소각은 진행되지 않은 듯 합니다.

​

​

따라서 로드맵을 보고 앞으로 프로젝트들이 잘 이행되면 시세가 상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잠잠한 이캐시의 발전 속도에 의해 의심이 들기 시작하네요.

​

이캐시 트위터도 여러 번 확인했는데

크게 시세에 영향을 줄만한 트윗 없이 무의미한 글 뿐이더라구요.

​

요즘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 횡보장이라 호재를 아직 발표 안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리브랜딩 이후에 상승장이 있었음에도 큰 발전이 없다는 점은 참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