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렛저코인 전망

오늘은 파워렛저 코인의 시세, 호재 그리고 전망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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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렛저 시세

파워렛저 코인 시세는 1월 4일 업비트 기준850원대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금씩 우상향을 하며 한 번씩 빔을 쏴주고 있습니다.

 

이 파워렛저 코인이 어떤 코인이길래 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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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렛저 코인이란?

파워렛저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으로,신재생에너지 교환을 목적으로 하는 플랫폼 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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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서 시작한 파워렛저 프로젝트는개인간 투명하고 원활한 에너지 거래로 바꾸기 위해

시작됐는데요,

​그 신재생 에너지라는 것은 주로 전기에너지 입니다.

각 개인이 태양광 패널 등으로 생산한 전기를 직접 다른 소비자에게 팔 수 있기에 전기 비용이 정부나 기업이 정하는 가격이 아닌,

수요와 공급에 따른 시장 가격으로 책정되며 더욱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 관리 시스템이 된다는

의의를 두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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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렛저 코인은 이 플랫폼 코인으로서,

대외적인 거래를 할 때 사용되며

실제적인 에너지 거래는

스파크즈(sparkz)라는 토큰이 파워렛저 플랫폼 상에서

실제 전기 에너지의 거래를 위해 사용되는 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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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리가 10만원 어치 파워렛저 코인을 사면10만원 어치의 스파크즈 코인으로 바꿔

시장 가격으로 10만원 어치의 전기를 구매하여 소비할 수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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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풀리지 않는 의문이 생기는데요,

우리가 스파크즈 코인으로 다른 사람이 파는 전기를 산다고 해도 그 사람이 태양광 패널 등으로 생산한 전기를

어떻게 끌어와서 쓰느냐 입니다.

이 점은 정부나 전기회사가 중개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해결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한전에서 고지한 전기비용을 내며 한전으로부터 전기를 받듯,

스파크즈 코인을 통해 구입한 다른 사람의 전기를

이미 깔려있는 전기 공급망을 통해 전기회사(한전같은)을 거쳐 받을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점은 파워렛저 코인의 한계일 수 있습니다.

정부나 전기 회사의 지원이 있어야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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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렛저와 파트너쉽을 맺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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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각 개인들이 태양광패널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 집이 많고 이 에너지의 효율적인 분배와 관리, 추적을 위해 호주 정부는 80만 달러를 파워렛저에 지원하며 이 프로젝트를 지지했습니다.

또한 2019년 8월엔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전력회사인

긴사이전력(KEPCO)와 파트너쉽을 체결하는 등의 진전도 있었고 위와 같이 다양한 회사들과도 협력 관계에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신재생 에너지가 널리 보급되지 않았다는 점이 한계이며, 다른 정부나 전기 업체들이 얼마나 참여할지가 앞으로의 시세를 좌우할 요인입니다.

(전기 업체 입장에선 그들의 가격 결정권을 포기하는 셈이라 쉽게 그들의 이익을 포기하진 않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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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렛저 코인 시세

파워렛저 코인은 이런 한계에도 불구하고점점 커지는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세계적인 요구와

전에 없던 분야(에너지 분야)의 첫 번째 프로젝트라는 점에 ICO에서 전체 가상화폐들 중 20위 이내의 자금을 모았고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위처럼 초반에 시세가 급상승했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한계점들 때문에 기대만큼 널리 보급되지 않으며 시세가 많이 꺾였었죠.

그러나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되며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전기차 수요 증가 등

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쏠리자 이 테마를 타고 파워렛저 코인 시세가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더해 최근 중국의 정전사태, 이란의 정전 등 전력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파워렛저 코인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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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파워렛저 코인은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프로(21년11월 16일) 등에 상장하며 세계적인 거래소들에서도 그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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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위처럼 업비트에서의 거래량이 압도적으로 높아

요즘 투자하기엔 김프가 우려되긴 합니다.

파워렛저 코인을 종합해보면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고 시간도 오래 걸리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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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분야의 거의 유일한 메이저 코인이다보니

에너지 관련 이슈가 터질 때마다 주목을 받으며한 번씩 시세가 상승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