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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르의 정보소

노량진 횟집

by 주애pd 2022. 3. 16.

썸네일에서보 보이는 저 영롱한 자태

 

원래 주문진 수산시장 갈 때마다 가던 곳석민네의 2만원치 회 ㅠㅜ

정말 아름답고 정겹지 않나요멍게와 물고기 세마리 다 해서 이만원임

석민네 사랑합니다주문진 수산시장 꼭 다 비싼건 아니지만

눈탱이 맞고 호갱 되지 않으려면 어느 정도 사전 조사가 필요해요 ㅋㅋㅋ직접도 많이 둘러보시고요

그중 석민네는 아주 그냥 어마어마 하죠

저번주에 강릉에 갔는데..주문진 수산시장 갔는데

현대화사업 한다고 시장 다 철거했네요엉엉

9월에 다시 개장한다고 써있긴 한데

주변 상인들 말씀으론 10월 재개장 할 것 같다고아무튼 그래서 원래 다니던 석민네 못 가고

철거되지 않은 요즘 시장 ? 상점 중에눈탱이 치지 않는 곳을 골라야 했죠

저렴하게 잘해주시는 곳 찾았습니당 ㅎㅎ

 

석민네 말고 이번엔 예슬이네

찬 모습을 재구성해 놓았다.
특히 농민혁명본부의 이름으로 발표된 통문은 민중의 억압과 고통을 잘 보여 주고 있다.
나아가 시인은 이러한 부당한 역사 상황에 대응하는 정신이 오늘날에도 이어지고 있음을 말하고 싶어한다. 참고로 '금강'의 주제는 부당한 역사에 대한 민중의 저항 정신으로 볼 수 있다.

성격 : 저항적
주제 : 부당한 역사에 대한 민중(농민)의 저항 정신

 

게도 쪄주신대요

저희는 셋이 먹을거라 2만원치만 사려고 했는데

2만원치는 부르시는게 너무 적더라고요그래서 오징어도 철이고 그냥 좀 넉넉하게 먹자 하고 3만원치 쇼부 !

아 시국이 시국인만큼 쇼부 말고 딜을 했다고 하죠

오징어가 철이라 아주 싱싱하고 싸더만요세마리에 오천원정도 받으신 듯?

따로 하면 그렇게 안해주실 것 같고요

ㅎㅎㅎㅎ생선 종류 조율해서 세마리 추가하니 그렇게 해서 3만원 맞춰주셨어요

 

 

이렇게 방어과 생선과 우럭과 오징어 세마리 해서 3만원

그리고 회 뜨는 비용 안받으셨고요

석민네는 싸지만 회 뜨는 비용 따로 들고 대기를 엄청 해야 할 때도 있는데

예슬이네가 몇천원 더 주고 빨리빨리 회 쳐주시니 이게 더 만족스러웠던 것도 같고

오징어회 한가득에 회도 낭낭하니

가격대비 만족이었습니다!

이건 사실 새벽 네시

ㅋㅋㅋㅋ

회떠서 친구 집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가서 놀고 오니 이미 새벽 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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