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추상을 뜻하는 '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 경제 / 문화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고 해요.
실제로도 국내 메타버스 대표주자
네이버의 '제페토'는 일찌감치전세계 이용자 2억명을 뛰어넘으면서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련된 코인들 역시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이 중에서도 대표적인 샌드박스 코인을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의 샌드박스 네트워크는유튜버 '도티'가 설립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디지털 콘텐츠 및 크리에이터 사업을진행하는 기업입니다.
반면에 샌드박스 코인을 기본 토큰으로 사용하는 더 샌드박스는 2011년 Pixowl에서 출시한모바일 게임 플랫폼입니다.
처음에는 'MineCraft'와 경쟁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전세계적으로 4천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널리 알려지게 되었죠.
이후에는 블록체인에서 3D 메타버스를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고,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게임이2020년에 출시되었으며
엑시인피니티와 디센트럴랜드와 함께 블록체인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임 중에 하나입니다.
메타버스 기반의 게임을 통해서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데,
샌드박스 코인을 이용하여게임 내에서 거래하거나스테이킹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NFT를 기반으로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판매할 수 있으며 가상세계의 토지 역시나
거래할 수가 있어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실제로 SAND 내의 토지 가격은나날이 상승 중에 있고,
구찌(Gucci) / 나이키(Nike) / 아디다스(Adidas) 등세계적인 기업들이 직접 구매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제로 'MetaMetric Solutions'에 따르면
4개의 주요 메타버스 플랫폼의 부동산 판매는 2021년 들어서 5억 100만 달러에 도달했으며,
올 해 1월 매출은 8,500만 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샌드박스 코인 시세?
작년 말부터 폭발적인 상승을 보여준대표적인 코인이 바로 샌드박스 코인인데요.
2021년 10월, 페이스북이 사명을'Meta'로 변경한다고 밝히고
마이크로소프트 및 엔비디아 같은글로벌 기업들이 메타버스에뛰어들기 시작했어요.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10월 말을 기점으로 서서히 상승하더니약 한 달만에 최고점 기준, 1,050% 가량의 미.친.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를 보여준샌드박스 코인을 필두로 해서NFT와 메타버스 관련 코인들이덩달아 폭등하며 전체적인
NFT 장을 이끌게 되었죠.
하지만, 작년 연말부터는 서서히시장 분위기가 안 좋아진 탓에 비트코인과 함께 하락세를 거치면서
현재는 5천원 선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샌드박스 코인 시가총액은현재 5조원대로 형성되어 있으며NFT 근본 코인답게바이낸스, 후오비, 바이비트,
FTX, OKX 등의 해외거래소 뿐만 아니라국내 거래소에 모두 상장되어 있습니다.
단연 가장 거래량이 높은 곳은 바이낸스 거래소로,그 다음은 만달라 거래소(인도)와
국내 업비트 거래소 순으로 차지하고 있어국내 투자 점유율도 상당히높은 수준임을 알 수가 있죠.
샌드박스 코인 호재?
샌드박스 코인은 앞서 살펴봤듯이시가총액 순위 35위에 위치한메이저 코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
때문에 국내에서도 삼성벤처스,한국투자파트너스, 카카오 등굵직한 대기업에서도 직접 투자에 나서며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 예정인 주요 호재로는아무래도 '국내 서비스 공식출시'가 아닐까 싶어요.
국내 거래량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관심이 상당히 높은 상황에서
게임 강국인 우리나라에서도성공적으로 자리잡게 된다면,분명 긍정적인 영향이 끼칠 것 같습니다.
샌드박스 코인 전망?
지금까지 쭉 설명했듯이 상당히 미래성이 밝은 산업인메타버스와 NFT, 그리고 P2E까지. 모두 품고 있는 코인이기 때문에
전망은 상당히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NFT 코인들은 모두 거품이 심하게 꼇으며이제는 더 이상 오르지 못할 거라는 등 부정적인 의견도 있는데요.
물론 단기간에 급상승한 건 맞는 말이고,가격 상승을 위해서는 고점에 물린 시체들을 함께 끌고가야 한다는 점이
부정적으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글로벌 대기업들이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는 점은분명 무시못할 '팩트' 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World Wide Web)이 불과
단 몇 년만에 온 지구에 빠르게 보급이 되었듯이
메타버스는 어느덧 윌 코앞까지 다가와 있습니다.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비대면'이 강조되는 만큼
가상세계 메타버스에 대한 여론의 관심도 나날이 상승하고 있어
수요와 공급이 맞아떨어지는 산업이라고도 할 수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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