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화장품을 잘 바르지않는데,
점점 햇빛도 쎄지고,
한살..한살...먹어 가면서 관리가 필요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SNS에서 너무 많은 홍보를 하길래 구매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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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크림 이름답게, 하얀색이 메인인 크림통입니다.
일단 톤을 확인해봐야하니 손에 발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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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색이 환해졌어요!
하지만, 외출시 얼굴에 바르기엔,
너무 색이 밝다는 단점이 있더군요....
실제로는 사진에서 보이는것보다 훨씬 차이가 심해요!
피부 하얀 분들도 티가 날정도로 밝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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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입니다 :-)....정말로...
"뭐 어때~!!!집에서만 바르고 자면 되지~~~~!!"
라고 생각하다가,
잠자기 전 바르는 화장품치곤 끈적임이 심한거아닌가?? 싶어서
검색을 해본결과...
빼애애애애액!!!!!!!!!!!!!!!!!!!!!!
수면시 지우고 자는 화장품이라네요...
비비크림이나 컨실러??같이 폼클랜져로 지워야한다는것인데....
생각해보자..
외출하고 집에 들어와서 이 끈적끈적한것을 치덕치덕 바른다음,
잠잘때는 또 다시 지우고...스킨로션 다시 바르고.....
1+1이라 친구도 주려고 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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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2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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