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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르의 정보소

美 인플레이션에 비트코인2만6천달러 붕괴/뱅크런 공포

by 주애pd 2022. 6. 13.
 

-개인-

현재 원화로 32921000원에 거래중인데, 곧 3만달러도 붕괴 될 것같습니다.

미국의 인플레 현상때문에도 그렇지만, 최근 루나 폭락에서 오는 가상자산에 대한 안정,안정이 없다는 것도 원인같습니다.

시즌2가 끝이아니라 아예 비트코인투자의 끝으로 보고 본인은 모든 코인들을 매도하고 빠져나왔습니다.

-원문-

비트코인이 급락하고 있는 것은 지난 10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6월 13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코인게코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7.7% 내린 2만61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만7000달러 선이 무너진 것은 2020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이는 2021년 11월 10일 최고가인 6만7145달러 대비 60.2% 급락한 수준이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급등하며 연준의 긴축 공포가 가상화폐 시장을 위축시키고 있다"면서 "비트코인 지지선이 무너지면서 고점 대비 80% 가까이 폭락할 수 있다는 `비트코인 추락론`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노동부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의 5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8.6%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월가 예상치 8.3%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난 1981년 12월 이후 무려 41년만에 최고치로 집계되었다.